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전문 대부업체인 '그린스카이'를 22억4천만달러(약 2조6천14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그린스카이 주식 한 주당 골드만삭스 주식 0.03주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그린스카이의 주식을 주당 12.11달러에 인수하는 셈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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