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심에 전월세 주택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5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아파트 공급속도 제고방안'을 공개하고 오피스텔에 바닥난방을 허용하는 전용면적 상한을 85㎡에서 120㎡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이는 오피스텔을 주거용 집처럼 쓰는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국토부는 도시형생활주택 중 원룸형의 건설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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