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동안 최근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구색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본 판매 기간 동안 상큼한 과일과 프리미엄 육류부터 매일 간편하게 즐기는 건식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색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제안합니다.

또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세트로 꼽히는 과일 선물세트로는 '나주배 세트'(5만5천원)가 올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 3위, 단일품목 구성 과일선물세트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GAP인증으로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4천원)는 올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샤르츠트리플 혼합세트'(5만9천원), '강원도철원 DMZ사과 선물세트'(7만9천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5만6천원) '블랙라벨(BLACKLABEL) 토마호크 스테이크 냉장세트'(미국산, 20만원) 등도 판매합니다.

이밖에도 부담없는 가격대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속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김성수 홈플러스 신선식품MD팀장은 "추석 선물세트를 보내는 분도, 받는 분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며 "전통적인 베스트셀링 과일 선물세트부터 받는 분의 건강까지 고려한 견과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신선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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