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장애인복지시설·무료급식소에 1000만원 전달

호반사랑나눔 봉사단이 장애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매일경제TV] 호반그룹은 호반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오늘(1일) 호반사랑나눔이는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30일에는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도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하상바오로의 집은 호반그룹 계열사인 '대아청과'에서 2015년 소외계층 무료 급식 활동을 시작하며 소통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반사랑나눔이 관계자는 "호반사랑나눔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비대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소통과 나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