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내년도 예산을 600조원대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을 추경이 포함된 올해 예산규모 604조7천억 이상으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본예산 558조 원과 비교하면 50조원 가량 불어난 '슈퍼예산'입니다.
당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6대 성수품 공급을 대폭 늘리는 등의 민생안정대책도 논의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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