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023년까지 3년간 반도체 등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고용하는 '통 큰' 투자에 나섭니다.
이 중 180조원은 국내에 투자합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산업 구조 개편을 선도하고, 과감한 인수·합병으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한지 11일 만에 나온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이면서,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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