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파업 위기에 몰린 HMM 사측이 노측에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사측은 "3주간 파업하면 예상 피해액은 직접적 영업 손실 등을 포함해 5억8천만달러, 한화 약 6천8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수당 인상분을 포함해 실질적으로 임금을 10% 인상하는 수정안을 마련했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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