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일가가 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는 10대그룹 계열사가 적어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신경제연구소 자회사 한국ESG연구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계열사 763개사 중 총수가 등기 임원으로 있는 곳은 11개사, 1.5%에 그쳤습니다.
총수를 포함해 총수 일가가 등기 임원에 오른 회사는 55개사로 7.4%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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