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 파이버프로, KTB네트워크, 퓨런티어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관성센서, 광 계측기기 등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57억 원과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운용자산은 1조1천억원 규모로, 작년 영업이익은 446억 원입니다.

퓨런티어는 전장카메라·모바일카메라 모듈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작년 매출액 151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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