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일반의약품 '살사라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하고, 신제품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출시합니다.

살사라진은 지난 2007년 출시된 복부 비만 치료제로, 출시 1년만인 2008년에는 단일 제품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휴온스 관계자는 "살사라진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살사라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살사라진 감량전환에는 기존 살사라진의 전통소재 14종에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등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성 식물성 소재들이 과학적 설계로 복합 배합되어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만의 과학적 복합 설계로 탄생한 살사라진 감량전환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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