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늘(23일) 오후 제7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오는 10월 총파업 투쟁을 결의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전국 58곳의 단위별 소규모 모임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결하는 방식으로 대의원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노총은 지난달 19일 대의원대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같은 달 3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연기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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