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KB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 스케일업금융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메쉬코리아는 신규 유치 금액을 공개하지 않고 올해 들어 유치한 투자금이 총 1천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퀵커머스(즉시배송) 인프라 증설과 IT 개발 인력 충원, 전기차 등 차세대 배송 수단 확보에 쓸 방침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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