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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여야, '재난지원금' 2차 추경안 막판 협상 外
기사입력 2021-07-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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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중반대…4단계 2주 연장

【 앵커멘트 】
여야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법사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를 놓고도 결론을 지을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고진경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33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두고 여야가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죠?

【 기자 】
네, 지금 여야는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가장 큰 쟁점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어떻게 정하느냐입니다.

당초 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을, 정부는 소득 하위 80% 지급을 내세우면서 갈등이 빚어졌는데요.

민주당 내부에서 소득 상위 10%인 고소득층을 제외하는 절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제출한 33조 원에서 추경 규모를 더 늘릴지도 이번 협상의 쟁점인데요.

당초 민주당은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을 늘리려면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전체 규모는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여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은 오늘 밤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일각에서는 당정과 여야가 불필요한 갈등을 빚고 있다는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잠시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소영 /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 "(국회가) 굉장히 오랫동안 추경안을 가지고 (논의를) 하고 있는데, 아주 본질적인 논의는 아니라고 봐요. 예를 들어 (재난지원금을) 전부 다 주는 것과 (일부) 고소득층만 빼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뺄 이유가 무엇인지…그걸 가지고 이렇게 오래 논란을 할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편, 여야는 오늘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를 둘러싼 협상도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입니다.

여야 갈등이 이어지며 법사위원장직은 몇 달째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에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 앵커멘트 】
오늘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훌쩍 웃돌았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30명입니다.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4차 유행의 확산세를 감안해 오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다음달 8일까지 유지됩니다.

정부는 델타 변이 검출률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도 상승하는 등 각종 방역지표가 악화하고 있다고 연장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델타 변이'의 검출률은 6월 넷째 주 3.3%에서 이달 둘째 주 33.9%로 급등한 상황입니다.

확산세가 거세진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일괄 3단계 격상이 유력한데요.

정부는 관련 내용을 논의한 뒤 일요일인 오는 25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방역 대응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50대 백신접종 사전예약은 마감을 하루 앞두고 약 78%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는 55~59세 접종 중 수도권은 화이자, 그 외 시도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됩니다.

예방접종추진단은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2차 접종 주기를 4주로 적용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화이자 백신의 접종간격은 기존 3주에서 일주일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후의 8월 접종계획은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 접속 오류는 문 대통령의 지적 이후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먹통 사태와 관련해 참모들을 질책하고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는데요.

이날 오후에도 접속한지 30분이 지나도록 예약이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당국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기업과 함께 사전예약 시스템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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