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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쇄…위성백 예보 사장의 회계책
기사입력 2021-06-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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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이 펴낸 회계입문자를 위한 서적인 '회계! 내가 좀 알려줘?'가 최근 6쇄를 출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출판계에서 2쇄를 찍는 책도 흔하지 않은 현실에서 전문서적으로 분류되는 회계 관련 서적이 발간 5개월여 만에 5000부 이상 판매된 것이다.


이 책의 인기 비결로는 회계와 재무제표 분석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었다는 점이 꼽힌다.

주식 입문 초보자인 '주린이'들 사이에서 '재무제표 분석을 하려면 이 책을 꼭 읽어라'고 입소문이 난 것이다.

실제 실무에 사용되는 내용과 의사결정에 중요한 사항들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뽑아 쉬운 용어로 소개하고 있어 회계를 쉽게 공부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책 내용이 쉽게 작성된 데에는 위성백 사장이 회계전공자가 아닌 점도 한몫했다.

위 사장은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까지 받았지만 회계전문가는 아니다.

대신 그는 공인재무분석사(CFA) 시험을 준비하면서 회계를 접했고, 이를 일반인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책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보통 회계 관련 책들은 계정과목별로 회계처리방법을 나열하고 있어 지루한 면이 많다.

반면 이 책은 사회초년생인 주인공 현주가 부딪히는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됐다.

회계원리의 핵심 개념들을 캐릭터화해 설명함으로써 회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유동자산은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유동부채는 창을 든 모습으로 바꿔 이해하기 쉽게 했다.


위 사장의 책은 최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의 강의 교재로도 채택됐다.

대학원 과정에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이해해야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에 대한 교재로 위 사장의 책이 뽑힌 것이다.


또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부평WM센터 등에서는 고객들에게 투자 참고도서로 이 책을 선정해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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