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2분기부터 분위기 개선 '테스나'


Q. 테스나, 어떤 기업인가?

A. 국내 대표 OSAT 업체…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담당
A. 매출비중 AP 테스터(44.4%), CIS(35.5%), MCU 등(20.1%)
A. 올해 5G AP 물량 증가·삼성전자 CIS 테스터 물량 증가


Q. OSAT 하반기 기저효과 기대해도 될까?

A. 국내 OSAT 업체들의 2분기 실적 바닥 예상
A. 삼성전자 오스틴 팹 정전 사태 영향
A. 하반기 실적 본격 반영할 시점 판단
A.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하반기 물량 공세
A. 테스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


Q. 삼성전자 CIS 캐파 증설 수혜는?

A. 중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CIS 수요 증가
A. 올해 카메라모듈 ‘트리플-쿼드러플’ 주류로 부상
A. 올해 화웨이 점유율 크게 감소, 샤오미·오포·비보 증가
A. 샤오미·오포·비보는 삼성전자 센서 주로 채택
A. 삼성전자 전환 투자 진행되면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


Q. 삼성 파운드리 수율 개선 기대감, 테스나 영향은?

A. 테스나, 지난해 CIS 테스터 분야에 1,500억 투자
A. 올해 초에도 300억 추가 투자
A. 파운드리 사업부 5나노 수율 개선 추세
A. 퀄컴 등 글로벌 팹리스 업체 물량 증가 예상
A. 테스나 AP·5G RF 테스트 물량도 크게 늘어날 것


Q. 4년 연속 성장세…올해 실적도 기대해도 되나?

A. 파운드리 물량 확대로 기저효과 기대
A. 지난해 매출 1,325억·영업익 305억 기록
A. 올해 매출 1,900억·영업익 420억 달성 가능할 것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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