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코로나19 백신 제조 확대를 위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을 출범시켰다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전문가그룹은 어제 오후 첫 회의를 열고 백신 생산과 원부자재 확대 방안, 연구개발 등을 논의하며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이행에 나섰습니다.
양국은 나아가 전문가그룹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기적으로 결과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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