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시범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10일)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한남시범아파트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층 4개 동, 120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며, 아파트명은 '디에이치 메종 한남'으로 정해졌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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