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꺾이지 않고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3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3.7로, 지난주(102.7)보다 1.0포인트 더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 막판 매수세가 몰리면서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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