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은 데이터 분석 컨설팅, 분석 솔루션 제공 등 업체 베가스의 주식 5천644주를 30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4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오르비텍의 베가스 지분율은 8.1%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입니다.

오르비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다각화 및 수익 다변화"라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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