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 전 농구선수 신동파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농구선수 신동파-

2021년 한국 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스무 번째 주인공은
1969년 ABC 농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농구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자,
1970년 유고 세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득점왕에 오른 신동파 선수입니다.


신동파 선수는 1969년 ABC 농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당시 아시아농구 최강국이었던 필리핀에 맞서 싸웠던 과정을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결승전에서 혼자 무려 50점을 내는 신동파 선수의 활약을 보고
상대국이었던 필리핀 국민까지도 매료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50여 년이 지금까지도 필리핀에서 신동파를 농구 영웅으로
칭송하며 국빈 대우를 한다고 합니다.
신동파 선수가 필리핀 방문 시 어떤 극진한 대접을 받는지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을 통해 자세히 공개했습니다.

또 중학교 시절까지 야구선수를 꿈꿨다가
팀에서 방출당한 후 농구선수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
정확한 슈팅력을 갖기위해 본 연습이 끝난 후
500 개이상 슛 연습을 했던 청소년 시절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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