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의료진을 위한 후원품이 전달됐습니다.

오늘(16일) K-POP 팬덤 플랫폼 '덕킹'은 영탁,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서남병원으로 간식 키트인 '영탁 찐 응원키트' 를 전달해 의료진을 응원했습니다.

이날 의료진 후원품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팀과 서울서남병원 경영진이 참여했습니다.

덕킹은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누적 투표수를 합산하여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1억을 기부하는 'KING OF KINGS 1억 쏜다'라는 이벤트를 기획한 바 있습니다.

총 2억 7천158만 380표를 기록한 가수 영탁이 1위에 오르면서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진 것입니다.

이번 의료진 후원품 전달 소식에 가수 영탁은 "팬분들의 사랑이 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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