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우리나라에서 개인 대상 소매금융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2004년 씨티그룹이 옛 한미은행을 인수해 한국씨티은행으로 공식 출범한 지 17년 만입니다.
다만 기업금융 등 투자은행(IB) 부문은 그대로 남겨 영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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