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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안가요"…케이뱅크 가입자 3개월만에 150만명 증가
기사입력 2021-04-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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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 1분기 수신과 고객 수가 크게 늘며 '폭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기준 고객 수가 391만명으로 3개월 전보다 172만명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년간(2018~2020년) 가입한 고객 157만명보다 많다.

수신 잔액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케이뱅크 수신 잔액은 8조72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약 4조9700억원 증가했다.

여신 잔액 역시 지난달 말 기준 3조83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2조9900억원)과 비교해 석 달 만에 약 8400억원이 늘었다.


인터넷전문은행 1위인 카카오뱅크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수신 잔액은 25조3910억원으로 작년 말(23조5393억원)보다 1조8517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여신 잔액은 1조2917억원 증가한 21조6050억원을 기록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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