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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美 캘리포니아에서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4명 사망
기사입력 2021-04-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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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지역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31일(현지시간) 오후 시민들이 사건 현장 인근에서 서로를 껴안고 위로하고 있다.

이날 사태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 연합뉴스]

최근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AP통신은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의 남쪽에 접한 오렌지에서 오후 5시30분께 경찰이 링컨 에비뉴의 한 2층 건물에 출동해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오렌지 지역에서 31일(현지시간)오후 총기난사가 발생한 직후 경찰당국과 수사관들이 현장에 모여있다.

[AP = 연합뉴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던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용의자가 체포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날 총기난사에 대한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현장 부근에서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익명의 시민은 뉴욕타임스(NYT)에게 “처음에 4발의 총성을 들었고 경찰이 건물을 둘러쌌다”며 “직후 최소 10발이 총성이 더 울렸다”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는 한인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사건은 부동산 관리, 보험, 컨설팅 기업들이 들어서있는 업무지구에서 일어났다.

사건발생지는 주내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서 6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고 NYT는 전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소름끼치고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밤 끔찍한 비극에 영향을 받은 가족과 함께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들어 대규모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앞서 콜로라도주의 식료품점 '킹 수퍼스'에서는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숨졌다.

같은 달 16일에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등 총 8명이 연쇄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충격을 줬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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