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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은행 만들것"
기사입력 2021-03-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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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기대되는 은행을 만들겠다.

"
25일 새롭게 하나은행 수장을 맡게 된 박성호 행장(57·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박 행장은 이날 주주총회를 거쳐 2015년 9월 출범한 통합 하나은행의 3대 은행장이 됐다.


박 행장은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사람"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시작점이자 지향점은 모두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3대 전략 방향으로 '손님 생활 속 디지털 은행'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은행'을 제시했다.

박 행장은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36세 젊은 나이에 지점장을 맡아 영업 실무와 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은행 경영관리본부장과 지주 그룹전략총괄(CSO)을 역임하며 '전략통'으로 역량을 쌓았다.

하나금융 정보기술(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장도 지내는 등 디지털과 글로벌 양쪽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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