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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 3조3000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기사입력 2021-03-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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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가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4만명의 소멸시효완성 등 상각대상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소멸시효 완성 등 상각대상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30개 대부금융업체의 위임을 받아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같은 날 해당 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해당 대부금융업체가 장기간 연체돼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이다.

구체적으로 파산 등 면책채권(2만4167건), 시효완성채권(1만3383건), 사망채권(1만595건), 기타(2309건)이다.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1~2개월 이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채권소각·채무내역조회' 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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