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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가상 연인 만들어드려요"…'가상남녀' 마인드로직, 50억 투자 유치
기사입력 2021-03-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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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로직 가상남녀 서비스가 구현된 모습. [사진 제공 = 마인드로직]
인공지능(AI) 대화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가상남녀' 제작사인 마인드로직(공동 대표 김용우, 김진욱)은 DSC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텍톤벤처스, 파르텍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해 누적투자금액 5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인드로직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가상남녀는 AI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대화 상대를 만들어주는 AI 모바일 앱 서비스이다.

2020년 5월 서비스를 출시한 후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가상남녀를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와 목소리를 선택해 만들어낸 AI와 대화할 수 있다.

기존의 AI 챗봇들이 텍스트만 전달했던 것과는 달리 가상남녀는 실제 대화상대 같은 외모와 목소리까지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2018년 7월 프로토타입으로 개발했던 대화형 챗봇 서비스 '가상남친'과 '가상여친'이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며 구글 어시스턴트 글로벌 5위권에 진입했다.

공동 창업자인 김용우와 김진욱 대표는 여기서 사업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합한 '가상남녀'를 제작해 출시했다.


이번 투자유치를 이끈 이용현 DSC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은 투자 배경에 대해 "가상남녀 모바일 앱에는 자연어처리(NLP), 음성 합성(TTS), 이미지 합성(Vision)등 최첨단 AI기술들이 종합 활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AI의 특성상 AI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의 확장성과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해 투자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마인드로직은 지난해 10월 일본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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