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회사 가장 많이 떠나는 연차는 ‘7년 차’
기사입력 2021-03-09 11:36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경력 7년 차 직장인의 이직 계획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올해 구체적인 이직 계획을 갖고 있으며 7년 차 직장인에 이어 5년 차, 3년 차 직장인 이직 계획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62%가 올해 구체적으로 이직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 준비 현황은 경력 연차별로 차이가 있다.

직장 경력 7년 차 직장인 중 올해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비중이 76.3%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 경력 5년 차(74.1%), 3년 차(70.5%) 순이다.

직장인의 이직 주기는 직장 경력 7년 차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15년 차 이후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1년 차 신입직원 중 절반에 가까운 47.8%가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이 눈에 띈다.


대기업 직장인 중 63.6%가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나 기업 유형 중 가장 이직하고자 하는 사람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는 대기업 직장인도 중소기업 직장인만큼 이직을 준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으로 중소기업 62.6%, 공기업 60.4%, 중견기업 60.2%, 외국계 기업 56.4% 순이다.


직장인이 올해 구체적인 이직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유로는(*복수응답) ▲낮은 연봉 때문이라는 응답이 44.3%로 1위다.

다음으로 ▲비전 없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24%)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22.4%) ▲일에 대한 성취감 부족(22.3%) ▲복지 수준과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20.5%)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특히 어떤 기업에 근무하느냐에 따라 이직을 하는 이유에 차이가 있었다.

중소·중견기업 직장인이 꼽은 이직 사유는 ▲낮은 연봉이 47.5%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업무 과다(36.8%)를 이직 사유 1위로 꼽았다.

공기업 근무 직장인들의 경우는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이직을 준비한다는 응답이 37.9%로 가장 높았다.


이직 선호 기업에도 차이가 있다.

중소기업 근무 직장인은 중견기업으로의 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45.4%로 가장 높다.

대기업 근무 직장인은 대기업으로(69.1%), 공기업 근무 직장인은 공기업(51.7%)로 수평 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식이다.


[박지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