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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페퍼저축은행, 영업개시 7년만에 업계 3위 도약
기사입력 2021-03-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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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작년 6월말 기준 국내 자산규모 3위로 도약했다.

호주계 저축은행이 한국에서 영업을 개시한지 7년만이었다.

설립 당시에는 79개 저축은행 중 자산규모가 72위였다.

동종업계 하위권에서 안정적으로 TOP 5에 안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고객에게 페어하고 퍼펙트하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출범 당시의 그 신념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영업 개시 이래 ‘수익성과 균형’, ‘튼튼한 재무구조’, ‘사람 중심’ 경영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경기·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을 지속해 온 결과 2020년 11월 말 기준 약 19만명의 고객으로부터 약 4조1000억원의 자산을 맡게 됐다.


◆ 니치마켓 찾아 중금리 신용대출 주력한 서민금융기관
페퍼저축은행은 설립 당시부터 중금리 신용대출에 주력해 온 서민금융기관이다.

현재 회전정기예금, 페퍼룰루파킹통장, 퇴직연금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여 예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늘푸른저축은행 인수 후 영업 개시 당시부터 저신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고금리 대출은 지양해왔다.

1~10등급으로 나뉜 신용등급 중 기존 저축은행 주요 타깃인 7~9등급 타깃 대신 4~6등급의 니치마켓을 파고들었다.

특히 안정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제공·관리하기 위해 체계화된 신용평가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대출 신청 고객을 평가하고 자산을 운용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합리적인 예·적금 상품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의 1년 정기예금 상품 평균금리는 2018년 2.80%, 2019년 2.49% 수준이다.

전체 저축은행의 1년 정기예금 상품 평균금리가 같은 해 각각 2.55%, 2.35%인 것을 감안했을 때 페퍼저축은행이 약 0.2~0.3%p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 디지털 모바일 앱 ‘페퍼루’, 경쟁력 확대 발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3월 자체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 ‘페퍼루’를 출시했다.

페퍼루는 비대면 채널 영업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도 10분 이내로 대출 실행이 가능한 ‘페퍼루300’ 상품과 자유입출금통장 ‘페퍼룰루파킹통장’을 비롯하여 페퍼저축은행의 예금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다양한 여수신 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는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액을 보상하는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 절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연 4회씩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페퍼저축은행은 2019년 11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자금세탁예방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 ‘사람중심’ 경영철학…“고객에게 도움 되는 은행될 것”
페퍼저축은행의 비약적인 발전의 밑바탕에는 장매튜 대표의 ‘사람중심’의 경영철학이 깔려 있다.

장매튜 대표의 경영철학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하며, 자금관리를 통해 금융 사고를 방지하고 예금자 보호를 위해 안전하게 자금을 관리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람을 가장 중심에 두는 핵심가치가 큰 역할을 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은행’이 되자는 게 장 대표의 생각이다.


◆ 지역사회 기반 ‘청년 중심’ 따뜻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페퍼저축은행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 호주유학 지원금 등 다양한 장학프로그램과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 등 청년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대학생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을 마련하고, 2021년 한 달간 페퍼희망장학생을 모집했다.

제2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페퍼저축은행은 호주대사관과 연계한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성남시 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힐링뱅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성남지역 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해마다 봄 소풍을 함께하는 ‘성남지역 아동초청 봄 소풍’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여는 청소년학교’, ‘새하늘’, ‘성남꿈나무학교’ 등 성남지역 3개 아동복지시설 아동 약 80여 명을 초청해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인근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떠난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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