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2일 삼성전자가 만든 LTE 셀룰러 장비에 대해 특허침해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TC는 미국 이볼브드 와이어리스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상대로 조사를 요청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ITC는 "가능한 빨리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조사 개시 45일 안으로 조사 완료 목표일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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