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언택트 시대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추진

악사(AXA)손해보험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는 표준화된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업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직원들은 근무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탄력적인 근무가 가능합니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 근처의 가까운 스마트 오피스로 출근하는 등 직원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업무 방법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국내외 어디서든지 유연한 근무 환경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보험사로 발전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