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글로벌 선도 수소 기업인 미국 플러그파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아시아 수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앞서 SK와 SK E&S는 지난달 주식 추가 매수 옵션을 실행해 총 1조8천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분 약 10%를 확보하면서 플러그파워의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SK는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3년까지 연료전지 등 수소 사업 핵심 설비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생산기지를 국내에 건설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생산되는 설비의 공급 단가를 낮춰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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