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3만4천500원(29.74%) 상승한 1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발행주식은 보통주 614만2천120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 16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5월 7일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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