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극자외선(EUV, Extreme Ultraviolet) 스캐너 장비 도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4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7천 원(5.15%) 상승한 1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14만3천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네덜란드 ASML(ASML Holding N.V.)과 4조7천549억2천264만 원 규모의 EUV 스캐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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