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이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동반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동반심사는 공중보건 비상 상황에서 유망한 의약품이나 백신에 대한 평가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렉키로나주는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고, 지난 17일부터 전국의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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