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의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전 세계 10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IT 기기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지면서 고객사들이 반도체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수요가 공급을 추월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파운드리 기업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