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이 30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4일) 발표한 '2019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09만 원, 중위소득은 234만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1%, 6.3% 올랐습니다.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세전소득은 전년보다 2.9% 오른 515만 원, 중소기업 근로자는 6.1% 증가한 245만 원으로 집계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2배 이상 차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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