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다음 달 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2021년 한중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를 추진합니다.

한중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과 중국 셴닝시 청소년들이 온라인플랫폼을 기반으로 상호간에 한중 문화를 공유하고 동시에 외국어도 구사할 수 있는 온라인 교류의 장입니다.

시는 참가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온라인플랫폼 사용방식을 비롯한 국제교류 에티켓,‘오늘의 미션(자기소개, 상호도시 소개, 한중문화 소개 등)’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매칭된 중국친구와 소통하며 당일의 미션을 수행하는 교류활동을 하게 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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