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부천시 제공)

[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가 배달전문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로 40여개 업소를 선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100만원 한도에서 총 조리장 시설개선비의 50%를 지원합니다.

신청 자격은 부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면서, 영업장 면적이 100㎡ 미만인 배달음식점 중 조리장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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