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4년까지 중견기업 혁신을 이끌 '100대 등대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제2차 중견기업 정책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 수를 현 5천여개에서 6천개까지 늘리고 미래차·차세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등 유망 업종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사업재편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사업 진출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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