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충하기 위해 광명 시흥을 6번째 3기 신도시로 선정하고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 등 2개의 지방 중규모 공공택지도 확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4일)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1차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들 3개 신규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 규모는 광명 시흥 7만호, 부산 대저 1만8천호, 광주 산정 1만3천호 등 총 10만1천호입니다.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오는 4월경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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