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쓰레기 감량, 태양광 설치 등을 평가해 우수 아파트에 총 1억 원을 지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는 2개 단지에는 각 1천만 원, 최우수상 10개 단지는 400만∼500만 원, 우수상 14개 단지는 200만∼300만 원씩 지급합니다.

상금의 70% 이상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시설·장비 구입에 써야 합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회원으로 8월까지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됩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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