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미국 사우스이스턴 비평가협회, 캐나다 밴쿠버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샌프란시스코, 그
레이터웨스턴뉴욕, 미국 여성기자협회, 선셋 필름 어워즈 등에서 수상한 트로피는 지금까지 모두 26개로, 오는 4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도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는 사우스이스턴 비평가협회 각본상과 특별상, 밴쿠버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더하며 총 74관왕을 기록 중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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