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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청 제공) |
[남양주=매일경제TV] 경기 남양주시가 오늘(22일)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청렴운동본부와 '반부패·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자문 등 실질적인 청렴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 청렴 시책을 발굴·제안해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전망입니다.
조광한 시장은 협약식에서 "남양주시의 투명한 공정성 확보에 힘쓰겠다"며 "주요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공정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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