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위키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마스터카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 티켓을 '1+1' 방식으로 판매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입장 전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과 함께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신한카드는 공연 현장의 모습을 담은 공연 비하인드 영상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영상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행사를 기획해 문화 공연 분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의 모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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