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총 5천400억 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선사들과 30만t(톤)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3척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3척, 컨테이너선 1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원유 운반선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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