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 운영

(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전문수질검사요원과 '워터코디'가 무료로 가정을 방문해 탁도 등 6개 수질항목을 검사하고 문제 시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서비스입니다.

'옥내배관 진단·세척은 배관 수질전문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급수관을 진단하고 계량기와 수도꼭지 등을 세척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수도과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로 문의하면 됩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