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네이버가 오늘(22일) 장 초반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40만 원에 거래 중입니다.

장중 시총은 약 65조7천억 원입니다.

같은 시각 2.02% 하락 중인 LG화학(약 65조 원)을 제치고 코스피 3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는 2019년 10월 처음 시총 3위에 오른 이후 LG화학 등과 3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했으나 최근에는 줄곧 LG화학이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근 네이버는 호실적과 쿠팡 뉴욕증시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등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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