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22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허가 관련 첫 번째 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합니다.
식약처는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중 첫 번째 단계인 검증자문단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 임상적 의의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결과 발표는 내일로 예정됐으며, 식약처는 3월 첫째 주까지 백신 허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검증자문단 회의 개최 후 열흘 만에 최종허가를 받았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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