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엔씨, '팬덤 맞대결'

Q. 네이버·엔씨소프트, 케이팝 시장 뛰어든 이유는?
A. 네이버-빅히트, 브이라이브·위버스 통합
A. 엔씨소프트, 케이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출시
A. 빅히트와 네이버의 합작으로 거대한 팬덤 플랫폼 등장
A. 엔씨소프트 이에 도전장…아이돌 영상·화보 등 공개
A. 조수미-비,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불러 화제

Q. IT 기업들의 팬 커뮤니티 참여 이유는?
A. 아이돌 팬클럽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로 활동
A. 팬 대상 상품 '굿즈'도 인터넷으로 거래 이루어져
A. 작년 BTS 굿즈 매출 2,000억 원 이상
A. 팬덤 커뮤니티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확장

Q. 네이버vs엔씨소프트 플랫폼…승자는?
A. 빅히트의 '위버스'가 가장 선도적
A. 위버스 2019년에 첫 출시…다양한 팬 서비스
A. BTS, 작년 온라인 공연 시청자 99만 명·매출 491억 원
A. 오디션 프로그램 '아일랜드'도 위버스에서 관련 서비스 인기
A. 위버스·브이라이브 통합으로 당분간 선두자리 지킬 것
A. 엔씨소프트, 유니버스에 자사 인공지능 기술 결합
A. 팬과 1대1 소통·아바타 서비스 등 지원

Q. 그 외 팬덤 플랫폼 서비스는?
A. 스페이스오디티, 케이팝 팬덤 앱 '블립' 출시
A. '내 손안의 덕메이트' 표방…팬 활동 지원
A.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카테고리 급상승 1위 달성

Q. 에스엠 등 다른 기획사들의 계획은?
A. 에스엠 전용 팬클럽 커뮤니티 서비스 '리슨'
A. 에스엠 소속 아이돌 모두 리슨에서 팬들과 소통
A. 단, 구독료 및 상거래 연동 안 되는 점이 아쉬운 점
A. 아이돌 팬덤 시장 위력 확인
A. 향후 서비스 확장할 가능성 높아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닷컴 차장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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